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Visual Artwork
Design by
박시영
Illustration by
1
예예나
· 5
함주해
· 8
누리
· 9
Yesin Kim
Congratulations
우리의 시작, Congratulations
축하라는 말이 아직은 어색했던 날.
우리의 첫 장을 넘기자,
계절마다 다른 감정들이 피어나기 시작했다.
예뻤어
열두 개의 계절, 예뻤어
매달 두 곡씩, 우리의 마음들이 조금씩 노래가 되었다.
그 노래를 함께 들어준 누군가가 있었기에
우리는 조금 더 단단해졌다.
My Day
우리가 서로를 알게 된 순간, My Day
같은 마음을 나누는 사람이 생겼다.
그날 이후, 우리의 시간은 전보다 조금 더 특별해졌다.
행복했던 날들이었다
돌이켜 보면 참 좋았던 시간 모두, 행복했던 날들이었다
함께 웃고, 노래하며 뜨겁게 지나간 날들.
그 시간을 지나 우리는 서로의 온전한 하루가 되었다.
Beautiful Feeling
가장 선명했던 하루의, Beautiful Feeling
무대보다 마음이 앞섰고,
그 하루의 온기가 켜켜이 스며 마침내 새로운 장을 열었다.
한 페이지가 될 수 있게
매 순간이 하나의 이야기가 되어, 한 페이지가 될 수 있게
그렇게 쌓인 감정들이 노래가 되고, 한 편의 이야기가 되었다.
그 기억을 품은 채 우리는 다시 무대로 걸어 나갔다.
Welcome to the Show
다시 같은 자리에서, Welcome to the Show
잠시 멈췄던 시간, 다시 완전체로 서게 된 순간.
무대는 변하지 않았고, 우리는 조금 더 단단해져 있었다.
녹아내려요
가장 찬란했던 때, 녹아내려요
우리는 누구보다 사랑 받았고,
그 사랑을 가장 뜨겁게 받아 안았다.
그리고 그만큼 더 많은 사람들과 함께할 무대를 꿈꾸기 시작했다.
HAPPY
목소리가 모여 파도가 된다, HAPPY
수만 명의 목소리가 파도처럼 번져,
끝이 보이지 않는 함성 속에 닿았다.
그 순간 우린 알았다.
이 끝나지 않는 여정이 다시 시작되고 있다는걸.
꿈의 버스
계속되는 꿈, 멈추지 않는 꿈의 버스
10년은 더 먼 길을 잇는 하나의 정류장일 뿐.
오늘도 우리는 여전히, 멈추지 않고 나아간다.